몇시간뒤면 출국이네 지금은 정말 잘 지내 그 때는 진짜 당장 뛰어내리려 했고 엄마가 제발 그런 생각만 하지 말라고 붙잡고 울기도 했고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은 서로 힘들면 가장 먼저 찾아. 걔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왜 걔 얼굴을 봤는데 그렇게 눈물이 났을까 안 울 줄 알았는데 펑펑 울었어 걔가 편지 써줬어 자기도 죄책감때문에 너무 힘든데 나는 더 힘들었을 걸 알고 있다고, 그 때 싸울 시간에 추억 하나라도 더 만들걸 그랬다고. 다시는 내가 자기때문에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런 일이 또 있을까봐 무섭다고, 자기가 더 잘할테니 앞으로는 그런 일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자고. 자존감이 많이 낮아보인다고, 나 진짜 괜찮은 사람이라고 우리 부모님이 나 잘 키우셨다고. 편지 읽으면서 눈물이 그렇게 나더라 진짜 마음이 너무 이상해 나 얘때문에 진짜 많이 힘들었는데 나 왜 계속 우냐ㅎㅎ... 아까 만났는데 예쁜 말이라도 한 마디 더 해줄걸 그랬어 안아줄걸그랬어 아무것도 못해서 후회스럽다 톡 왔길래 갠톡으로 이런말하면 오글거리는 거 아니까 얘기하고 답장 내일 보겠다고 하고 덕분에 많이 행복했고 성숙해졌다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했는데 차마 읽진 못하고 상단바로 답장 확인했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생각하는 게 늘 같다고 답장 왔어 이거때문에 또 운다 잠 못 잘 것 같아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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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먹고싶어서 공구 150개 연 회사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