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좀 스스로를 좀 혼자있게 만드는 편이면서 카톡 이런걸 잘 안해.. 친구들도 내가 카톡 잘 안하는거 알고있고. 그냥 집에 있으면 폰 하고 티비 보고 밥먹고... 혼잣말 하고 자고...알바시간 되면 알바하러 가고.. 이런 생활을 거의 한달 정도 한것 같아. 방학이였으니까? 근데 오늘 개강했는데 친구랑 같이 학교를 가는데 뭔가 나 스스로 말 하나하나 내뱉을 때 그 한글자 한글자를 다 신경쓰면서 말하게 되는거야. 그래서 스스로 말도 꼬이고 뭔가 뱅뱅 돌려가면서 간단한 이야기를 좀 지저분하게 말하게 되더라고.. 근데 그ㄸㅐ 든 생각이 그 친구가 '아 얘는 방학 때 카톡도 잘 안했고 집에만 있었으니까 사람이랑 대화하는 방법을 까먹었나??' 이렇게 생각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 근데 내가 진짜 알바 말고는 거의 인간과의 교류를 안했거든.. 근데 개강까지 겹치니까 갑자기 사람 대하기가 너무 무서워.. 말투, 내 목소리 까지도 신경쓰여. 이거 아무래도 정신병인것같아. 그리고 오늘 너무 우울해서 계속 울었어. 친구를 부르고 싶었는데 그럴 용기가 안났어.. 그냥 모든게 비참하고 부끄럽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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