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가수 콘서트 보러 가는데
내가 서울이란 곳은 소풍때 놀이동산 이런거 빼고 가본적이 없고
내 고향에는 지하철도 없어서 지하철 탄적도 없었단 말이야
근데 오빠랑 엄마가 서울은 눈뜨고도 코배이는 곳이라고 조심하라고 그러고
지하철 탈 때는 꼭 가방 앞으로 매고
주변에 수상한 사람 없는지 꼭 보라고 막 이런식으로 말해서
지하철탈때는 누가 훔쳐갈까봐 가방 품에 꽉 쥐고 가고
돈도 한곳에 넣고 다니면 잃어버리거나 누가 훔쳐갈 수 있으니까
오만원 들고 갔는데 하나는 지갑속에 하나는 패딩 겉 주머니 하나는 패팅 가슴주머니 하나는 패딩 안주머니 하나는 양말 안에 넣어놓음ㅋㅋㅋ
지금은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는데 나 되게 귀여웠네..ㅎ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