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꼭 그래야만 하지? 라고 의문이 드는 게 많은데 그게 물음표의 꼬리의 꼬리를 물고 결국 내 안에는 가장 본질적인 질문이 생겨
자꾸 생각하다보면 결국 이 넓디 넓은 지구에, 우주에 나는 정말 정말 조그마한 존재인 거야.
내가 태어나고 살아가고 죽는 것은 이 우주에서 정말 정말 작고 짧은 흐름일 뿐이야.
길바닥에 떨어진 쿠키를 집까지 옮기는 개미랑 별 다를 게 없어!
왜 모든 사람이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 건지
왜 가족을 사랑해야하는 건지(아버지는 나를 피멍 들도록 때리는데 말이야.)
그 세대에 기대하는 것들에 미치지 못한 사람을 너무 쉽게 사회부적응자로 몰아가고, 실패자로 단정지어버리는 행위들
먼지 보다 작은 사람들이 요구하는 것들은 먼지보다 더 더 더 더 작은 존재인데 어떻게 한 세대 전체를, 한 사회 전체를 옭아매는 게 가능한 건지
두서없이 말해서 미안해
대체 사람이란 뭐고, 삶이란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너무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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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통 키스신 해외에서 ㄹㅇ 터졌나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