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원서접수 앞두고 사학과 간다니까 다들 말린다 주르르륵 사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1학년 때부터 사학과도 계속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작년까지는 딱히 간절한 꿈이 없어서 그냥 중딩 때부터 관심있던 기자를 목표로 잡았던 거고... 사학과는 주변에서 아무도 생각하지 않길래 어린 마음에 내가 이상한 사람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입밖으로 꺼내지 않은 것도 있다ㅜ 등본 필요해서 동사무소 갔다가 동사무소에서 일 하는 거에 관심이 생기고... 민증 만들러 또 갔다가 그게 꿈이 되어버렸고... 면사무소 직원인 친척 언니랑 얘기하니까 더더욱 그 일에 매력을 느끼고있는데ㅜㅜ 대학 안 갈까도 생각해봤는데 부모님이랑 상의해서 그래도 가는 쪽으로 결정내렸고 안 가도 될 것 같은데 굳이 가는 상황이면 그냥 내가 조금이라도 더 흥미있고 관심이 가는 분야가 좋지싶어서 드디어 사학과를 처음으로 얘기해본건데 선생님들 입장에서는 내가 갑자기 뜬금없이 변덕ㄱ부리는 걸로 느껴지나봐ㅜㅜㅜㅜㅜ 예전부터 생각해봤대도 안 믿는 분위기ㅜㅜㅜ 아니 근데 사학과 취직도 어렵고 애매하다고 말리는 거 이해는 되는데... 신방 미컴도 쉬운 거 아니잖아ㅜㅜ 게다가 나 예전부터 마이웨이 심각한 내 성향 때문에 계속 미컴이랑 안 맞는 거 같아서 고민했다고ㅜㅜㅜ 어떻게 어필을 해야할까 내가 변덕이 아니라는 걸... 내 생기부도 전부... 언론 계열로만 맞춰져있어서 내가 선생님이었어도 갑자기 마음 바뀐 걸로 느껴질 것 같아..☆

인스티즈앱
현재 반응 안좋은 달걀 표시 변경 논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