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집가는 길.. 버스타고 내려서 집에 걸어가는 길에 아빠가 갑자기 생각나서 출장 가 계신 아빠한테 전화해서 안부 묻고 하다가 아빠가 갑자기 이 시간에 왠 전화 안하던 전화를 하냐고 그래서 그냥 보고싶어서 전화했지~~ 라고 말하니까 내가 한 말에 내가 울컥하더라 그냥 아빠한테 미안했어 셋 남매 중에 하나밖에 없는 딸이 전화도 자주 안하고 집에 있어도 말도 안했는데 보고싶어 라고 말 하니까 아빠가 아무 말 없이 잠깐 조용하시더니 그랬어, 딸랑구?? 하는데 오열했다 아빠 일요일에 오시면 예전에 했던 것처럼 달려가서 안아야지 아빠 덩치도 크니깐 넘어지시진 않을거야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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