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때까지 번호 따는 거 음... 솔직히 성격말고 얼굴만 보고 따는 거니까 좀... 그렇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몇 주 전부터 학교 갈 때 항상 같은버스 타는 남학생이 있는데, 어... 잘생긴건 아니고 귀엽게 생겼거든... 근데 내가 이때까지 생각했던거랑 다르게 외모부터 보고 이러니까 내가 왜이러나 싶기도하고 ㅠㅠ 그러다가 이것저것 궁금해지기 시작하는거야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사귀면 어떨까 오만 잡생각이 다 들어 ㅠㅠㅠ 그러다가 최근에는 번호 따볼까싶다가도 상대방이 내가 그냥 외모만 보고 따는거라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싶기도 하고... 아니 난 요즘에 이거 모르겠어 ㅠㅠㅠㅠ 모솔이라 이런 감정이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뭐랄까 다 의문투성이야... 아무말대잔치가 되었지만 이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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