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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7/9/03) 게시물이에요
우리집은 삼남매고 첫째가 오빠 둘째가 언니 막내가 나야. 언니는 나 태어나기 전에 입양됐었대 나랑 오빠는 친남매고. 엄마가 고아원에 있었다는 언니를 입양해왔고 정말 친딸처럼 대해줬대. 내가 보기에도 느끼기에도 그랬어. 우리 남매 차별 없이 키워줬고 우리끼리도 입양인지 그런 거 신경 안썼어. 그냥 싸울 땐 싸우고 놀땐 놀고 어디 놀러도 다니고 사이좋게 잘 살았어. 그런데 작년에 언니 친부모라는 사람들이 나타난거야 언니는 정말 싫어했고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고 화도 냈어. 그 후로도 부모라는 사람들이 자주 찾아왔었는데 언제부턴가 안오기 시작하는거야. 나는 그 사람들이 포기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언니랑 뒤에서 우리 안보이는데서 만나고 있었던거였더라고. 저번달에야 그 사실을 알았어. 언니도 처음에는 싫었대 혐오스러웠대 그런데 자길 낳아준 사람인데 어떻게 계속 무시하겠냐고 하는거야. 엄마랑 아빠는 그냥 넘어가는 것 같더라 언니말이 다 맞다고. 근데 얼마 전에 언니가 아예 친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싶다고 선언했어. 엄마 아빠는 아무 말도 못하시고 오빠도 그래. 나만 화냈어 나만 난리를 피웠고. 그놈의 낳은 정 낳아준 사람 운운하면서 아예 집을 나갔어. 죄송하다고 하면서 엄마 아빠도 마찬가지로 자기 부모라면서 오빠랑 나한테도 우린 계속 남매라고 하면서도 나갔어. 이십년 넘게 키워준 부모님 두고 자길 버리고 이십년 만에 나타난 사람들한테 가버렸어. 성도 바꿨더라. 언니 나간 후로 집은 늘 우중충하고 엄마는 밤엔 몰래 울고 아빠는 언니를 존중해주자 이해해주자 그런 소리 하면서도 정신과 다니고 있고. 언니 하나 때문에 우리 집이랑 가족이 다 엉망이 돼버렸어. 너도 내 입장이 돼 보면 알거라고 자길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고 이해하지 않는 내가 이기적이라는 듯이 그렇게 말하는 언니가 혐오스러워. 차라리 친부모랑 짝짝꿍해서 어디든 눈에 안보이는데로 꺼져버렸으면 좋겠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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