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있으면 추석이라 좋기도 한데 친척집 생각하면 내가 이상한건지 당연한건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방학 때 친척집 놀러갔는데 그 때 작은아빠가 그 날 저녁에 그 집 자녀 분 2명이랑 나랑 불러놓고 내 발 뒷꿈치 보더니 키가 우리애들에 비해 덜 클 것이다, 곧지 못하다? 라는 식으로 말하고 내 눈 보더니 우리집안은 흰자가 푸른 청자같은 빛이 나는데 너는 그런 게 없다면서 우리집안 맞냐고 말했어. 그 날 새벽 3시까지 다들 잘 때 몰래 울고 그랬는데...가끔 가도 맨날 내 몸매 지적하고(내가 쫌 뚱뚱한 편이어서) 근데 그 기억이 너무 안 좋아서 그 때로부터 8년 지났어도 아직도 작은아빠때문에 친척집 가기 싫고 하필 할머니가 작은아빠댁에서 사셔서 안가게 되는데 이거 당연한 거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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