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안 형편이 그렇게 넉넉하지가 않아 그래도 친구들하고 놀러가고 밥사먹고 쇼핑하고 그러는게 힘들고 그런정도는 아니거든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좀 다들 잘사는 편인애들이야 그래서 친구들 중에서는 내가 일단 좀 제일 형편이 안좋은편인건 맞는데 그중 한명이 유독 잘산단말이야 근데 걔가 뭐만하면 아 OO는 부담되겠다 아 다른데 갈까?? 늘 이런식이야... 밥먹으러 가도 좀 비싼데 갈래? 하다가도 아 너는 좀 그렇지? 이러고 여행가는일정을 잡는데 해외로 가기로 했거든 일본으로 가기로 했는데 숙소도 호텔로 잡는다길래 나는 정말 그 비용이 부담이 되서 그런게아니라 다른 친구가 일본갔다왔는데 그 친구가 묵었던 숙소가 서비스도 너무 좋고 숙소 자체도 괜찮고 비용도 적당해서 거길 얘기했는데 아..맞다 좀 너는 그렇겠다...이러는데 순간 너무 화가나는거야
이친구가 나쁜애가 아닌건 나도 잘 알고 얘가 악한 감정가지고 그러는게 아니라는거 알긴 아는데 이게 매번 이러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그리고 가끔 자기가 쓰던 물건을 나한테 주는데 주면서 하는말이 이거 비싸게 주고 산거야 라고 하면서 주는데 그걸 왜 나한테 주는건지도 모르겠고 이걸 왜 줘? 그러면 그냥 주고싶어서 주는거지~~ 이러고 안받을려고 하면 왜ㅠㅠ 너한테 잘어울려서 주는건데ㅠㅠ 이러니까 괜히 내가 오바하는것같아지고...
나도 알바를 하고 엄청 여유로운건 아니여도 하고싶은거 사고 싶은거 정도는 할 수 있는데 자꾸 이러니까 기분이 나빠.. 친구한테 안그래도 된다고 얘기도 해봤는데 자긴 그냥 배려였다고 그러는데 얘는 정말 그게 배려라고 생각하고 말하는것 같긴 같은데 나는 화가나고 속상하고... 내가 자격지심이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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