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
짝피구하는데 학교에서 겉돌던 애가 넘어졌나 어쨌나
오래돼서 기억도 안나는데 아무튼 애들이 다 피하니까 내가 막 엄청 소리지르면서 화내고
버럭버럭 애들 혼내면서 그 친구 데리고 보건실 갔던 기억도 나고...
학교에서 한창 막 일짱 이짱 삼짱 이런걸로 유명했던 언니한테 찍혔던 내 친구를 보다못해서
직접 그 언니한테 전화로 엄청 대들고 유치하게 그렇게 사는거 아니랬나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론 맨날 방과후에 학교에 애들이랑 남아서 놀던거 좋아하던 내가 맨날 일찍 집에 갔던 기억도 나고...
다 초딩때 일인데 대학생 된 지금 생각해보면 상상도 못할 일인 것 같고
구냥 남들처럼 그러려니 다 눈감고 넘어가는 내 자신을 과거의 내가 알면 정말 실망할 것 같아ㅠㅠ
문득 든 생각인데 여러모로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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