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 때부터 속눈썹이 눈을 찔러 결막염 있다고 엄마가 쌍수하자 할때도 거절했던 사람인데 (이건 사실 윗눈썹이 아니라 아랫눈썹이 눈을 찌르는 거랑 쌍수랑 상관없는데 우리 엄마가 우리집 여자들 중에 나만 쌍커플 없으니 쌍수 시킬려고 한 말 같아) 초등학교 동창이 나만 보면 내 눈은 쌍수하면 예쁠 눈이라고 쌍수하래. 내가 난 내 눈에 만족하고 내가 평소엔 쌍커플이 없지만 웃을 땐 쌍커플 있는 것마냥 라인이 생겨서 괜찮다고 할 때 알겠다 해놓고 계속 쌍수 얘기해. 자긴 쌍수하고 망친 것 같은데 내 눈은 눈꼬리가 길어서 쌍커플 있는게 예쁠 것 같다고. 그래서 내가 눈에 힘주면 쌍커플도 잠깐 생긴다 보여주고 나는 굳이 수술까진 안해도 원한다면 어느 정도 생기게 할 수 있다 했더니 역시 넌 쌍커플 있는게 예쁘다고 쌍수하라해. 싸우긴 싫고 그냥 씹기고 그런데 씹는 것만이 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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