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3 때 감기에 걸렸는데 알약이 되게 많았거든 ㅜㅜ 근데 내가 알약을 잘 못 삼켜... 어느 정도냐면 한 번 삼킬 때 내 목구멍은 한 알만 허용한달까 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그래서 여섯 알이면 여섯 번, 일곱 알이면 일곱 번 삼키는 게 내 일상인데 그게 알이 좀만 커지면 목구멍에 막 걸리고 그래서 몇 번이고 사례 들리고 약 다 녹고 그랬거든 ㅜㅜㅜ 그런데 내 친구가 옆에서 보더니 알약 혓바닥 밑에 넣고 물 한모금 넣어서 삼키면 잘 넘어간다는 거야... 근데 난 처음에 의아했어 ㅋㅋㅋㅋㅋㅋ 목구멍은 혓바닥 위로 통해가는데 왜 혓바닥 밑에 넣지? 어떻게 넘어가지? 이 생각으로 더 목에 걸릴까봐 안 하다가... 진짜 작은 약으로 한 번 시험해봤거든? 와 근데 알약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를 정도로 그냥 물 마시는 것처럼 넘어갔어... 진짜 ㅜㅜㅜㅜㅜ 짱이야 ㅜㅜㅜ 그래서 난 아직도 그렇게 먹고 있고 엄청 큰 알약도 잘 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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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로 살찌잖아? 진심 힘 세져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