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가는중에 앞쪽보는데 사람들 몇명 모여있고 진돗개는 목줄한 상태로 어디 묶여있고 주인아줌마는 울면서 휴지로 겨우 강아지 배쪽 피 막고있었는데 경찰관도 소방관도 없어서 거기계신 아저씨분들한테 119에 전화해보셨냐고 물어봤는데 119는 다친 동물이라도 못태워준다고했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112에는 전화해보셨냐고 물어봤는데 전화를 했다는데 아직까지도 안오고 있다는거야 이미 피는 바닥에 흥건하게 묻어서 좀 마른상태였는데도 그래서 내가 다시 112에 전화해서 장소랑 상황 다 설명했는데 경찰관 아저씨 목소리도 귀찮다는건지 가슴아픈건지 모르겠지만 힘없는 목소리로 대충받듯이 받아가지고 화났는데 그상황엔 화내면서 뭐라 할 상황이 아니었고 궁예니까 그냥 천천히 설명했음.. 그러더니 한 30초 40초 있다가 경찰차가 건너편 도로에서 와서 우리 다 손흔들면서 여기에요!! 이랬는데 그냥 지나감 ㅋㅋㅋㅋㅋㅋ 다시 유턴해서 오는줄알았는데 안와서 내가 직접 뛰어가서 저기라고 가리켰다^^...... 솔직히 30 40초도 빨리 온거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경찰차 아니어도 차로 타면 30초만에 올 수 있는 거리였어 거기에 소방서 경찰서 모여있었고 그 거리였는데도 안된다고 안온 소방관들 진심..... 근데 경찰관도 못태워준다고해서 내가 화나서 119도 안된다그랬다고 얘기했더니 그렇죠..사람을 구하는곳이니까..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반려동물 1000만이 넘는 시대에 동물전용 구조대는 없냐 검색해봐도 119 전화안된다고 되어있지 어디에 전화하라고는 안나와있더랔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119도 안된다그러고 112도 안된다그러면 도대체 어디에 전화를 해야하냐고 그랬더니 그렇죠.. 하면서 태워주신다고 하시더라 그래도 병원까지 태워다주셔서 진짜 다행이었다.. 감사하다고 인사도 했어 그때는 그냥 다 생각안나고 너무 다행이어서..ㅠㅠ 그렇게 집에 다시 가는데 모르는 휴대폰으로 전화와서 받았는데 경찰이라그래서 완전 놀랬어 염색하신분 맞냐고 물어봐서 네 이랬는데 알겠습니다 하고 끊었어.. 원래 태우면 안되는데 내가 뭐라해서 태워가지고 막 법위반이나 그런거 아니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말로는 신고자 뭐 정보? 얻으려고 했다는데.. 난생처음 경찰에 전화를 해봐서 뭘 알아야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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