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람은 더 이해하기 쉬울 텐데 거기 천지라는 애가 나랑 비슷했어 역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 나는데 김유정 역할이 나 괴롭혔던 애고 ㅋㅋㅋㅋ 천지처럼 반에서 은따 그런 건 아니었는데 혼자서도 교묘하고 영악하게 괴롭혔었다 그래서 영화 보면서 너무 공감되고 슬펐고 어떻게 저렇게 나랑 비슷한가 싶었는데 아무한테도 저 영화가 예전의 나랑 너무 비슷해서 눈물이 난다고 얘기를 못한다 그때 무서워서 못 말하던 게 아직까지도 습관이 남은 건지... 딴 친구도 못 만나게 하고 돈 뜯고 사고 싶은 거 나한테 사달라고 하고 강요하고 세상 제일 가는 절친인 척 하면서 정작 제일 괴롭히는 건 지야ㅋㅋㅋ 난 진짜 그때 하루하루를 죽는 걸 소망했어 걔가 죽든 내가 죽든 제발 이 순간들이 끝났으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땐 그랬지 싶다 안 죽길 잘했지 지금은 행복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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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 동계올림픽 심각한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