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일용근로직이라 돈이 없어 6살 땐 시골에서 창고로 쓰려던 집 겨우 얻어서 월세 내면서 살았다 현관문이 나무문 + 단칸방 초등학교 전학만 7번 정도 다녔다 이사다녀서 돈이 없어서 월세 밀려서 옷도 아름다운 가게 같은 곳에서 헌 옷 사서 다녔고 월세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핸드폰 요금 다 3개월씩은 밀리는 게 기본이었고 돈이 없어서 보험도 못 들었고 생일선물 다 비싼 거 받을 때 나는 떡볶이 만들어주는 거에 감사했고 워터파크 물놀이 한 번도 안 가봤고 지금 팬티도 다 구멍난 거 입고다닌다 결국 엄마는 작년에 암으로 돌아가셨고 오빠는 군대에 있고 아빠랑 둘이 사는데 아빠도 엄마 살아계실 때 조금이라도 일 더 하려고 타지역 살고 한 달에 한 두번 오셨는데 이번에도 그럴 것 같아 곧 나 혼자 산다 18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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