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있으면 당연히 그러고 싶지ㅋㅋㅋㅋ 당장 돈도 없고 학교도 다녀서 그러지도 못하고
저번에는 하도 저소리 해대서 진심으로 독립하려고 생각했는데 아빠가 그거 알고
진짜 나가서 살 생각했냐고 혼자 상처받고 삐지고 겁나 혼내고 난리였음
아니 어쩌라는거지; 같이 살고 싶으면 자기한테 잘 하라는 뜻으로 말하는 거 같은데
고등학생때 내가 저 말때문에 엄청 상처받고 무서워서 맨날 혼자 몰래 울고 그랬던 기억때문에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아빠가 경제적 지원 다 끊고 걍 언제 집에서 쫓겨날지 모르니까
빨리 돈 모아서 아예 따로 사는게 서로 좋을 거 같다는 생각만 날 뿐
하나밖에 없는 딸이 이런 생각을 하는건 아빠한테 미안하지만 내가 받았던 상처들 생각해보면 꼭 그렇지도 않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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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인데 현실적으로 소개팅풀 이게 최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