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친구들이랑 대화 겁나 많이 함... 그동안은 반에서 친구 한두명 혹은 한명도 없어서 딱 그 인원 아니면 수행평가같은 필요한 상황에만 짧은 대화가 전부였거든 그래서 난 고3때는 ㄹㅇ 한마디도 안 할 줄 알았음 근데 웬만한 반 애들이랑 수다도 떨고 서로 대학 원서 어디어디 고민했는지부터 내신 성적, 원서 넣은 대학들까지 다 알 정도로 깊은 대화를 나누고있다...가끔 수다도 떨고... 근데 그래서 더 씁쓸해 교실에서는 그러는데 교실 밖으로 나가면 지난 11년이랑 똑같아 다들 나랑 대화를 안 해 난 얘네랑 졸업 후까지 바라보고 싶은데 애들은 그냥 고삼이라 다른 교실은 잘 안 가게 되다보니 같은 반 안에서 친구들이랑 얘기를 많이 하고, 그러다보니 나랑도 고삼일 동안만 얘기를 하는 거... 그게 무의식중에 느껴져 애들의 고등학교 이후의 미래에 나는 없어 근데 이야기 나눌 때마다 나 혼자만 괜히 혹시...하고 기대하게돼 걔들은 다 다른반에 나보다 훨씬 소중한 친구가 넘치는데. 그래서 나같은건 우선 순위는 무슨 울타리 안에도 못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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