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홀서빙하는데 중식당이야 중국집 근데 새벽 3~4시쯤에 이미 술 거하게 취하신 아저씨+할아버지? 그 나이대쯤의 사람들이 6명쯤 와서는 첫마디부터가 '거기 예쁜 아가씨~ 이리좀와봐' 토씨하나안틀리고 저렇게 말했음 기분 나빴지만 난 알바생이기에 가서 주문하시겠어요 했는데 그때부터 예쁜 아가씨가 왜 이시간에 일을하냐 여기 처음오는데 아가씨때문에 자주와야겠다 이러면서 내 손을 잡으려고 그래서 억지로 웃으면서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라고 그 아저씨들 말 무시했는데 우리 가게가 단체손님 받는 룸이 따로 있단말이야? 그 아저씨들중 한명이 그 룸을 봤나봐 나한테 룸에서 먹으면 여자 불러주냐고 아가씨도 들어와서 말동무도좀 해주라고... 와 진짜 나 그 말에 눈물날뻔했는데 그자리에서 울면 답이 없잖아... 눈물 나오려는거 꾹 참고 얼른 얼버부리고 자리 피하려고했는데 자꾸 주문 핑계로 말걸고 그래서 계속 그 자리에 있었는데 사장님이 뭔가 이상한 낌새느꼈는지 와서 나 얼른 저쪽으로가라고 눈짓해주고 사장님이 그사람들 상대했거든... 그 뒤는 몰라... 화장실에서 피해있었거든 이런일이 이번만 있었던건 아니였지만 오늘이 역대급이였어... 내가 이럴려고 일하나 현타 심하게왔지만 일을 그만둘수도없고.. 술 취했음 집에나 가지 왜 중국집와서 여자를 찾냐고 미친거아닌가 진짜 내 나이가 그 사람들 딸뻘쯤 될텐데 왜 저렇게 사나 몰라진짜 사장님이 기분 풀라고 맛있는거 사줘서 기분 쫌 풀렸다가 다시 생각하니 빡치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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