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떨리는 마음으로 학교를 딱 갔었는데 내가 말하니까 애들이 다 놀라고 웃고 신기해하는거야 그 땐 어린 마음에 진짜 너무 부끄러웠고 무서웠다 선생님이 나한테 국어 책 읽기 시켜서 읽을 때도 진짜 너무 싫었어.. 애들은 내가 말 하기만 하면 다 웃고 자기들끼리 신기하다고 막 얘기 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뭐 어쩌라고 할 일이지만 저 땐 너무 어렸어서 그냥 내가 이상한가 생각도 들고 그랬어 ㅠㅜㅜㅜㅜㅜㅠㅠ 그래서 나 전학 오기 전까지만 해도 진짜 웬만한 남자애들 못지않게 당찼고 심지어 내 친한 남자인 친구 괴롭히는 애들은 내가 다 처단해주고 그런 애였는데 여기 와서 바뀜.. 좀 소극적에 낯 가리는 애로..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글이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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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감 달라져서 난리 난 유명소설 표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