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역에서 기차 탔는데 들어가자마자 애가 엄청 우는거야 사람들 시선 집중 되고... 근데 내 자리가 하필 바로 그 앞자리라서 엄청 시끄럽게 울고 엄마도 "아 왜그래~~ 울지마 그만 울어" 하기만 하고 앉아서 달래기만 해서 나 원래 이런 말 잘 안 하는데 "저기.. 밖에서 애기 달래고 들어오셔야 할 것 같은데요.." 했거든 근데 엄마분이 듣는체 만체 하면서 계속 앉은채로 애기 달래느라 바쁘다 나보다 훨씬 앞자리에 있는 아저씨도 애기 엄마 복도에 좀 나갔다 오라고 더워서 그러는 것 같다고 하시길래 내가 "방금 말씀 드렸어요~" 하긴 했는데 여전히 나가지 않고... ㅋㅋㅋ 이거 쓰는 도중에 울음 그쳤다 드디어 마침 방송에서도 애들때문에 소란스럽지 않게 해달라고 안내방송 나오는데 이런 경우 한 두번이 아니라서 매번 기차 타기도 유아동승 호실은 피하게 되고 참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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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드 차무희 전지현한테 대본 갔던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