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나는 싫다 안된다라는 표현을 잘 못해 오늘은 진짜 피곤해서 학교 끝나자마자 집 왔는데 친구가 우리 집 오고싶데서 오늘 진짜 피곤하다 다음에 와라라고 진짜 용기내서 말했어 근데 그 친구가 한 10분동안 조르는거야 조용히 하겠다고 전에도 그거 믿고 집 오라고 했다가 되게 시끄럽게 굴었거든 그래서 아 싫다고 하고 끊었어 그렇게 말하고 나도 마음이 안좋아서 삐졌냐고 먼저 연락했는데 걔가 엄청 단답으로 대답하길래 나도 기분 상해서 그래ㅋㅋㅋ라고 답했더니 읽씹하더라고 그러고 나서 걔 과외 끝나는 시간에 전화했는데 안받고 10분전에 다시 전화와서 받았는데 옆에서 막 누가 시끄러워서 내가 누구랑 같이 있냐고 물었는데 내가 싫어하는 애랑 같이 있대 내가 그 애 싫어하는거 뻔히 다 아는데 엄청 가소로운 말투로 ㅇㅇ이랑 같이 있어 하는데 진짜 기분 상해서 아 그래 하고 끊었어 평소에는 내가 걔 싫어하는거 알아서 걔 이름도 잘 안꺼냈었거든 딱 봐도 나 기분 상하라고 하는 짓들 같아 내가 잘못한거야? 내가 뭐 걔 기분 나쁘게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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