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내친구랑 짝남 이렇게 셋다 같은 과야 과 애들끼리 술마셨는데 짝남이 평소에 되게 끼부리는거랑도 거리 멀고 좀 과묵하고 담담하고 연애의 ㅇ자도 모르는 그런 타입이고든.. 연애 한정으로는 아직 중딩같은? 쑥맥 같고 순진하고 그런 앤데 그런애가 술 좀 취해갖고 자기 옆에 앉아있던 내 친구한테 손내밀더니 "손잡을래?" 이러는거야... ㅋㅋㅋㅋ 아니 막 원래 좀 연애 잘하고 잘생기고 그런거 많이 해본 애가 손잡자 했으면 걍 취해서 저러나보다 했을텐데 그런 애가 아니라서 걍 술취해서 본심 나온거 같고 걔가 손잡재서 친구가 걔 손 위에 자기 손 얹어줬거든 그랬더니 막 꽉 잡는 것도 아니고 막.. 뭐라 그러지 잠깐 슬며시 잡았다가 놓더라... 그걸 몇번 반복함 너네가 보기엔 짝남이 내친구 좋아하는거 빼박이니...어케 긍정적으로 생각해볼래도 잘 안된다... 짝ㄷ남이 우리 과에 좋아하는 여자애 있다는거 알고 있었는데 그게 그친구였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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