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틴구 생일이었거든 뭔가 파티 하고 싶었나봐 오늘 한강 놀러가자고 해서 모였는데 삼십분 늦음 ㅋㅋㅋㅋㅋ모이자규 했던 본인이 ㅋㅋㅋㅋㅋ 뭐 어찌어찌 음싣 시키고 먹고있는데 전화 받더니 가야겠대 ㅋㅋㅋㅋㅋ 왜냐고 하니까 무슨 클럽 돔? 표가 생겨서 가야한대 말이 됨?ㅋㅋㅋㅋㅋㅋ화내니까 지금까지 먹는거 다 자기가 쏘겠대 그래서 알았다고 가라고 보냄 ㅋㅋㅋㅋㅋ 근데 가격 내가 계산했거든 돈 보내달라고 카톡하니까 또 너무 많이 나왔다고 인간적으로 일부분만 내겠대 ㅋㅋㅋㅋㅋㅋ아 짐짜 얘 어떡하지 걸러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