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이런저런 설전이 벌어지는걸 보며 혹시 주변 사람들도 말만 안하지 나를 꼰대로 보고있진 않을까 걱정되어서 쓰는 글이야,,, 세대차이 느끼기도 하고 요즘 애들은 나랑 얼마나 다른 시각에서 상황을 보는지 궁금해서 크게 3가지로 꼽아봤는데 한번만 읽어줄래?ㅜㅜ 1. TPO 인터넷에서만 난리라고는 하지만.... 일단 나는 결혼식장에 흰 옷 입고가는거 예의 아니라고 생각해. 연한 계열로 입고 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장례식장에 검은 옷 입고가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귀걸이 피어싱 이런거 빼고 가야한다고 지금까지 생각해왔어.. 또 헤어롤 이런거 강의중이든 알바중이든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이 있고 예의를 지켜야 하는 상황이면 당연히 안하는게 맞다고 여겨왔음! 2. 애들 화보 유아 화보나 착장을 과하게 성인처럼 꾸며놔서 거부감 드는 경우 많았거든... 아니 애초에 애들 발발거리며 뛰어다니고 그럴텐데 엉밑살 다 보이는 핫팬츠나 오프 숄더 이런거 입히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설령 애가 활발하지 않고 조용히 앉아만 있어서 괜찮다고 해도 어른들이 아이들을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해.. 애들이야 이뻐서 여자 아이돌처럼 옷 입고싶어하고 화장 하고싶어한다지만 6-8세 유아들한테 립스틱 바르고 이런거 너무 이상하고 싫어ㅜ 20대 성인이면 모를까 애기들한테 무슨 짓인가 싶기도 하고.. 내가 이상한걸까,,....... 3.학교 나는 공교육이 애들 차별하는게 너무 이해가 안가는 사람.... 물론 수준별 수업이나 영재수업을 통해 성적이 높은 친구들에게 심화 과정을 가르치는것에 대해 불만은 없어!! 다만 흔히 고등학교에서 상을 몰아준다거나 대회에 성적우선순위로 밀어넣어주는게 이해가 안가. 공교육은 어떤 일이 있어도 공교육으로써 본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그렇게 성적으로 나눌거면 학원이랑 다를게 뭐야.. 학교에서도 우리도 대학 잘 보내야죠 이러는데 애초에 공교육의 취지 자체가 대학에 보내는데 있는게 아니라서 더 이해가 안가는 발언.. 누구에게나 기회는 평등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 일단 이 3개가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인데 너네가 보기엔 솔직히 진짜 꼰대같아? 혹시 꼰대같다면 어떤 부분이 그런지 댓글 달아주면 진짜 고맙겠다,,,ㅜㅜ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