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유튜브 방송 하는 것도 성실해야 하고 뭐 매일 아이디어 생각해야 하는 건 아는데
그래도 편의점 알바 레스토랑 알바 하는 것보다는 몸도 덜 피곤하고 출퇴근도 없으니까..
나는 시급 7000원 받으면서 하루 10시간 꼬박 일해가지고 한 학기 등록금 겨우 마련할 때
걔는 집에서 하루에 두시간 정도 유튜브 방송 하면서 한달에 천 단위로 버는거 알게되니까 너무 현타온다 진짜
특히 걔가 뭐 지금 자기 하는 유툽이 뭐 특별 분야도 아니고 재능이 있어서 그렇게 된 게 아니라
그냥 내가 보기엔 걔 나름대로의 고충은 있겠지만 사람들이랑 수다떨면서 돈 버는 것 같아서 더..
알바 끝나고 가는데 걔가 자기 유투브 후원? 그런거 엄청 터졌다면서 이번 달 수익 어느 정도 될 것 같다고 말해주는데
카톡으로는 좋겠다고 잘됐다고 말했는데, 나 오늘 알바 하다 손가락 다친거 보니까 막 괜히 서럽고 눈물 나드라
열폭이라고 하면 맞아 열폭 맞을 수도 있긴 한데ㅠㅠ
뭐랄까 진짜 세상이 불공평하고 부익부 빈익빈이 심하구나를
텔레비전이나 선배가 아니라 같은 나이의 친한 친구한테 느끼니까 더 힘든 것 같아ㅠㅠ..
나는 알바 야근수당에 보너스해서 백 얼마 들어온 것도 너무 기쁜데 걔는 기본 단위가 다르니까ㅠㅠ....
으아.. 너무 속상하고 이런 내가 한심하고 창피하고 그런 밤이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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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매직박 야구중계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