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험생익인데 평소에도 쫌 예민한 성격이라서 말 하나를 굉장히 오래 생각하고 영향도 많이 받는 편이야.. 근데 오늘 아침에 엄마가 어딜 나간다고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내 면접날짜와 시간에 대해서 같이 야기하던 중에 내 면접 순서가 쫌 앞쪽이니까 뒤로 갈 수록 정해놓고 뽑는 거라면서 말하는 거야.. 쿨한 사람이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데 앞서 말했듯이 쫌 예민하고 지금 내가 면접을 앞으로 봐야하는 상황인데 그 말을 들으니까 매우 기분이 안좋은 거야.. 그래서 엄마한테 좋게 그 말 들으면 내가 기분 안좋을 거 알잖아 라고 말하니까 대뜸 화를 내시면서 좋게 말해주려다가 실수한건데 앞으로 그런 말을 안해야겠다면서 그러는거아.. 솔직히 약속시간이 다가와서 빠듯하지만 그래도 내 기분을 좀 먼저 살펴줘야 되는 거 아냐?? 진짜 그러고 바로 나가는데 어디 얘기할 데도 없고 속상하고 진짜... 너무 속상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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