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된 인간인 주제에 슬픔을 느끼다니 이대목 너무 와닿아서 스크롤 내리던것도 멈추고 계속 멍때렸다... 그냥 작년에 엄마아빠 싸우거나 힘들었을때마다 매일 썼던 일기도 생각나고 종종 혼자 우울해했었던 것도 생각나고... 그러게 나는 진짜 무슨 자격으로 슬픔을 느끼는걸까 썼던 일기 다 지워버리고 까먹고 살다가 다시 기억났네 잘 생각해보니 요즘은 일기를 잘 안 쓰는거같아 좀 행복해진건가 ... 모르겠다 정말 나는 덜 된 인간인 주제에 슬픔을 느끼다니 그양 나는 평생 이렇게 실수 반복하고 변하려는 노력 없이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사람이면서 자책만 두배로 하고 살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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