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하고 돈벌려고 직원으로 술집에 일 시작했거든...? 근데 월급이 180이야 일주일에 하루 쉬고 11시간 일해 시급 육천원도 안되는거거든? 근데 월급은 바로바로 계속 올려준다해서 그냥 하는데 무슨 일주일에 두번은 재료 작업하는 날이라서 한시간 일찍 와야하고 ㅋㅋㅋ 그럼 12시간 일하는거임 근데 돈 더주는것도 아니면서 뻔뻔하게 일찍와야해~이러고 거기다가 여기 사장이 근처에 가게 하나 더하는데 일찍 마쳐도 퇴근 못하고 삼십분이고 한시간이고 그 가게가서 거기 마감 기다려야함 지금도 기다리는중 ㅋㅋㅋ 진짜 면접 볼때는 뭐 5시 마감이긴 한데 거의4시에 마쳐~ 이런식으로 말해놓고 4시는 무슨 5시 정시에 마치는것도 힘듬 손님 안나가면 6시에 퇴근하는 적도 있고 이거 이상한거 맞지 내가 항상 알바만하다가 직원으로는 처음이라서 평범한건가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