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산지 21년 , 성인된지 2년밖에 안지냈는데 이자(췌장)가(이) 너무 안좋아서 앞으로 먹지 말아야할 음식도 있고 친구들이랑 술도 못마시고 몇개월마다 정기검진을 해야하는게 너무 속상하다 속상해 안아팠으면 차라리 병원에 있지도 않았을꺼고 건강하다고 믿었던 내가 췌장에 혹이있고 다시 췌장염이 재발하거나 물혹이 커져서 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아지면 수술을 하되 엄청 위험할꺼라고 말을 하니 그냥 우울해 병원에서 이런글 끄적이고 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먹는것이 행복인데 9월초부터 아프더니 지금까지 아프네.. 다시 재발할까봐 음식도 조심히 먹어야 하는것도 속상하고 무엇보다 엄마가 맨날 병원에서 주무시는게 가장속상하다.. 빨리 나아서 엄마랑 맛있는거 먹기로 했는데.. 그것도 못하네.. 에휴.. 다들 건강해야해! 물론 나도 씩씩히 이겨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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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나 스무살때 죽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