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 만나서 잔소리 들을 생각하니까 현타 왔다...ㅠㅠ너무 어릴 때부터 생각했던 꿈이라 지금은 너무 당연해졌는데...아직 학생이지만 내가 정말 이 길을 가도 되는게 맞는 건가 싶다ㅠㅠ많은 경험은 없지만 학원 알바하면서 너무너무 바쁘면 애들한테 친절하지 못할 때도 많고, 정말 그러면 안 되고 티 안 내려고 최대한 노력하긴 하지만 사람이라 그런지 아직 어려서 그런지 말 잘 듣는 애는 마음 속으로는 좀 더 좋기도 하고...학교 관련 다큐 볼 때마다 내가 교사가 됐는데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친구들에 먼저 지쳐버리면 어떡하지 싶고...ㅠㅠ 학생들한테 정말 많은 부분에서 영향을 주는 사람인데 그거에 비해 내가 너무 그릇이 작은 사람인 거 같다..ㅠㅠㅠㅠ

인스티즈앱
킥보드 뺑소니친 고2 청소년 충격결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