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금화면 하고파서 그러는데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가 날 울게 만든다 아빠는 말씀하셨다 너무 작은 것들까지 사랑하지 말라고 작은 것들은 하도 많아서 네가 사랑한 그 많은 것들이 언젠가 모두 널 울리게 할테니까. 아빠가 그렇게 말씀하셨음에도 나는, 빨간 꼬리가 예쁜 플라밍고 구피를 사랑했고 비 오는 날 무작정 날 따라왔던 하얀 강아지를 사랑했고 분홍색 끈이 예뻤던 여름 샌들을 사랑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갈색 긴 머리 인형을 사랑했었고 내 머리를 문질러대던 아빠의 커다란 손을 사랑했었다 그래서 구피가 죽었을 때,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샌들이 낡아 버려야 했을 때, 이사를 오며 인형을 버렸을 때, 그리고,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그때마다 난 울어야 했다 아빠 말씀이 옳았다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가 날 울게 만든다 이 글 좀 메모장에 적어서 ㄷ캡처해서 올려줄 착한 익이니 있을까? ㅠㅠㅠ 그 아랫부분으로 글씨들이 내려가게 (잠금하면 윗부분에 시계가 있어서 덜 겹쳤음 하거든..!) 글씨 붙여놓고 아랫부분으로 밀어줨ㅅ음 좋게따 ㅠㅠ 혹시 가능한 익이이 부탁 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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