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친한 오빠가 있어 피 한방울 안섞였지만 내가 가족처럼 믿고 의지하는 나도 그렇고 그오빠도 그렇고 서로 오래 알아서(올해로 7년정도 됨)진짜 그냥 막말빼고 다햌ㅋㅋ 바보야, 멍청이야, 호구야, 너는 호구야, 야 너는.. 아휴 됐다, 그래서 세상 어떻게 살아갈래 등등등 근데 나는 이게 하나도 기분이 안나빸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밖에 나가서 제대로 말 못하고 싫다는거 말 못하니까 걱정되기도 하고 이 멍청이는 어떻게 하려나 싶은 마음에 저렇게 말 하는거 다 알거든 가끔 필요할땐 묵직한 팩폭도 한번씩 날려주고 근데 동기는 이게 기분이 나쁜가봐 내가 나 친한오빠가 나보고 멍청이랰ㅋㅋㅋ 이러면 난 그냥 웃자고 한 얘긴데 본인이 더 정색하면서 왜 멀쩡한 애보고 멍청이래, 지가 뭔데 바보래 막 이래... 난 진짜 아무렇지도 않고 괜찮은데 왜 본인이 더 그럴까..? 내가 고민 얘기하다가 분위기 너무 심각해지면 웃자고 하는 얘긴데 항상 더 심각해져서 얘랑은 말을 못하겠오.. 괜찮다고 말도 해봤다..ㅠㅠㅠ 왜 자기가 더 열받아하는걸까???ㅠㅠㅠ 난 진짜 괜찮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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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수요층이 확실하다는 마법소녀물 캐릭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