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전 부치고 있었는데 내가 머리 아파서 누워서 쉬고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나보고 와서 이것 좀 도우래 그래서 힘들다고 못한다고 몇번을 말했는데 자꾸 하라하고 게다가 남동생은 옆에서 전 부쳐놓은 거 가져다 먹고만 있고 그래서 내가 왜 동생은 안 시키냐 하니까 너는 시집가서도 남편 시킬거냐 하더라 그래서 난 무조건 그럴거라고 나 혼자 전 절대 안 부친다고 했더니 시어머니가 너 좋게 볼 거 같냐고 하더라 그리고 시집 꼭 가라 하라고 막 성경 구절 말해 난 비혼주의자인데 그래서 그냥 장갑 집어던지고 방으로 들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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