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머니집 가려고 처음으로 나혼자 버스타고 갔는데 할머니집이 시골이라 서울 - 중간도시 - 시골 이렇게 가야했어 중간도시에서 시골로 터미널에서 표끊고 버스 탔는데 내 좌석에 어떤 할머니가 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비켜달라고 했는데 할머니가 시골가는 버스는 먼저 오는사람 맘대로 앉는거라는거야 내가 그런게 어딨냐고 표에 자리번호가 있는데 비켜달라고 했다? 근데 그 할머니가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서울가는 버스도 아닌데 원래 이게 맞다면서 젊은사람이 늙은사람한테 비키라는게 말이 되냐고 먼저 와서 자리잡은 사람은 뭐가 되냐고 기사아저씨가 이번에는 좌석대로 앉으라니깐 기사아저씨한테도 소리지르면서 원래 이런데 막 뭐라뭐라 했음 진짜 기분 잡쳤다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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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아진 것 같은 '조금도 손해 안 보려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