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방에서 오늘 좀 일찍 잠 드셨고 아빠는 거실에서 티비 보다가 잠 드셨거든 나 공부하다가 4시에 이제 자려고 하니까 엄마 깨셔서 인제 얼른 자~ 하셨거든 그래서 나 완전 쓰러지듯이 잠들었는데 4시 8분에 엄마 울음소리를 듣고 깼어 아까까지만 해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갑자기 무슨 일인가 당황스럽고 놀라서 가만히 있었는데 엄마가 방 불 키고 거실로 나가서 아빠한테 얘기하는 거 들었거든 우리 할머니가 암 투병 중이시고 최근엔 수술이 잘 안 되기도 했는데 엄마 꿈에서는 할머니가 너무 건강하고 다 나으셨대 그런데 그게 꿈이라서 너무 슬펐대 진짜 그렇게 되면 좋겠는데 그게 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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