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어제 엄마랑 아빠는 어른들이랑 술자리 가섰고 동생은 집에 혼자있었어 난 다음주가 시험이라 독서실에서 공부하고있었고 (저녁 11시) 원래 계획은 24시 카페로 자리 옮겨서 친구랑 늦게까지 공부하려고 했어 (그 카페가 원래 공부하는 카페라 조용한 카페여서 자주 가서 공부했었어) 내가 11시쯤에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안받으셔서 아빠한테 했는데 받으심 이미 취하셨더라고..여기부터가 문제지 내가 오늘 늦게들어갈고같다고 했더니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화난 말투로) 어딜 늦게 들어가 1시까지 들어가서 아빠한테 전화해 이런식으로 말하시는거야 그래서 내가 다음주가 시험이고 너무 급해서 그런데 안되겠냐고 했더니 안된데.. 내가 집에들어가면 공부를 안한다 그랬더니 공부를 하지말래............. 몇번 계속 전화와서 화내시더니 갑자기 11시 반에 집에 들어가서 전화하라는거야; 완전 화난 말투로 평소에 화 안내시는데 술만 드시면 저럼..에휴 그래서 결국에는 11시반에 들어갔는데 마침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어 그랬더니 엄마가 왜 집에 왔녜..ㅋㅋㅋㅋㅋㅋㅋ (1차 어이없음) 그래서 아빠가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왔다고 하니까 "니네 아빠 자" .......(적막...2차 어이없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에는 마음잡고 공부하고있었어 근데 1시쯤에 아빠한테 전화가 온거야 왜 약속안지키냐고 ....? 무슨 약속? 그랬더니 왜 1시에 전화안하냐고............ 그래서 아니아까 11시 반에 집 들어왔고 아빠한테 전화하려했더니 아빠가 이미 자고있다고해서 전화안했다고 했더니 그래도 약속은 지키는거래.. 내 딴에는 아빠 안깨운다고 전화안한건데 아빠는 자기가 11시반에 들어오라고 한거 기억못한거같았음. 그리고 아침 8시에 카톡이 와있었음 소중한 사람일수록 약속 지켜야된다고.. 진짜 할말 많은데 아빠한테 한번도 대들어본적도 없고 카톡으로 와있어서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모르겠다...... 맥락없는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도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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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내가 너무 눈이 높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