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에서 한소리들었다..ㅠㅠ

내가 잠깰라고 얼음물 맨날먹오서 물많이먹으니까 

화장실을 자주간단말이야 

그래서 독서실에서도 좀 자주그러는데  

내가조용조용히 간단말이야? 

근데 문이 원래 소리안나는문인데 

안쪽에서 그니까 독서실에소 뵥도로 나갈때 

두우욱 소리가 나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내가 나갈때마다 그소리나니까 

아까 어떤사람이 포스트잇뜯어서 방문에 툭하고 붙ㅇ이는 소리? 났는데 

방금 화장실갈라고 보니까 

[그만 좀 들락날락 거리세요 입구쪽 사람은 생각도 안하시나봐요] 라고 붙혀놧오... 

나도 참다참다 공부못할만큼 참앗을때 나가는데...ㅠㅠ 

어쩌면 좋지 내가 물을 안먹는게 맞겟지?

[익인1]

독서실에선 좀 참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아님 잠 깰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거나!! 눈에 비타민 안약 넣어도 잠 깨고 그러더라고

[글쓴이]

비타민안약??????그런게머야??????

[익인6]

약국에서 파는 건데 눈에 넣으면 화해져!

[익인2]

물을 많이 가져가 두거나 목말라서 먹는게 아니니까 조금씩 나눠마셔봐!

[익인3]

소리가 자꾸 나면 입구 쪽 사람 입장에선 당연히 싫지 ㅠㅠ 잠 깨는 방법을 바꿔보는 건 어때?

[익인4]

나도 그래서 항상 내 자리 입구쪽으로 해달라고 부탁드려...

[익인5]

엥 근데 그것도 못 참으면 걍 집에서 공부하는 게 맞지 않음? 문소리 나는 건 독서실에서 해결해야지... 난 쓰니 잘못 없다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