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안 그러시는데 아빠가 밥을 엄청 요란하게 드심... 쩝쩝거리는 건 기본이고 국도 심하게 후루룩거리면서 먹고 그릇 긁는 소리도 엄청 내고 반찬도 젓가락으로 막 뒤적거리면서 드심ㅜㅜㅜㅜ 심지어 밥먹다 방귀뀌고 트림하고 진짜 신경쓰여서 같이 밥 못먹겠어... 여러번 말해봤는데 내가 내 집에서 밥먹는데 그런 거까지 신경써야 되냐고 성질내시고 진짜 밥먹을때마다 기분이 나빠짐...
| 이 글은 8년 전 (2017/10/0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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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안 그러시는데 아빠가 밥을 엄청 요란하게 드심... 쩝쩝거리는 건 기본이고 국도 심하게 후루룩거리면서 먹고 그릇 긁는 소리도 엄청 내고 반찬도 젓가락으로 막 뒤적거리면서 드심ㅜㅜㅜㅜ 심지어 밥먹다 방귀뀌고 트림하고 진짜 신경쓰여서 같이 밥 못먹겠어... 여러번 말해봤는데 내가 내 집에서 밥먹는데 그런 거까지 신경써야 되냐고 성질내시고 진짜 밥먹을때마다 기분이 나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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