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계단에서 굴렀는데 그 순간에만 오지게 아프고 몇 분 지나면 진짜 아무렇지 않고,,, 남자 애들이 때리면 다른 여자 애들 다 아프다고 그러거든 근데 나는 진짜 안 아파 팔을 꺾어도 안 아픈데 남자 애들이 그거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나 때리면 야 때리지 마 얘는 고통이 없어... 이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식실 뛰어가다가 넘어져서 피 엄청 많이 났는데 뻔뻔하게 밥 먹고,,,,,, 애들이 막 날아오는 공에ㅜ맞으면 우는데 나는 맞아도 안경만 신경 쓰고..,.. 어렸을 때는 어디에 빠져서 팔 부러졌는데 빠진 데에 조용히 누워있어서 엄마랑 아빠가 몰랐던 적도 있고 유치원생이었을 때 엄마가 유치원 와서 반갑다고 계단 내려가다가 굴러서 이가 다 부러졌는데 웃으면서 엄마한테 갔던 적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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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남편과의 성관계를 거부한 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