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회사 마쳤어? B : 좀 이따 가려고 이때 B는 회사를 마쳤고 밖에서 밥 먹고 조금 이따가 들어간다는 의미로 보냈다함 이런 게 실질적 문맹이야? 아닌가? 아니더라도 너무 답답해 난 회사 마쳤냐고 물었잖아 근데 대답이 항상 뜬금없어 회사 마쳐서 밥 먹고 조금 이따 들어갈 거야 이렇게 말해줘야 하는 거 아니니..? 내가 이해력이 많이 부족한가? 저런 두치 앞을 내다 본 것 같은 메세지만 덜렁 오면 난 항상 ??? 하면서 저 문자 의미를 해석해야 해 저 상황은 좀 나은데 가끔은 진짜 해석을 못할만큼 뜬금없는 대답이 와 너무 답답해 내가 이상한가? 이 사람이랑 메세지 할 때만 너무 답답하고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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