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 해도 너무 좋아서 뭐든 걸 다 줄 수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하루 아침에 아무런 생각도 안 나는 남처럼 변해버리거나 너무 싫어서 보기만 해도 화나고 짜증나던 사람이 미치도록 좋아진다거나 지금 딱 내 상황인데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복잡하다
| 이 글은 8년 전 (2017/10/0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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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만 해도 너무 좋아서 뭐든 걸 다 줄 수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하루 아침에 아무런 생각도 안 나는 남처럼 변해버리거나 너무 싫어서 보기만 해도 화나고 짜증나던 사람이 미치도록 좋아진다거나 지금 딱 내 상황인데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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