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2고 연휴전날에 시험끝났어 그래서 연휴때만 좀 쉴라했는데 공부안한더고 방청소 안한다고 누워만있다고 엄청 뭐라하는거야 내가 자존심없는것같다고 고민이라고 최근에 말한적있는데 시험기간땐 엄청 위로해줬으면서 연휴때 공부안하니깐 자존심없다고 찡찡댄다고 짜증난다고 막 이런식으로 말하고 엄마가 요즘 상처주는 말 하지말라하거든 근데 엄마가 방금 나보고 나가 뒤지라했어 밥맛이라고 내가 근데 충동적으로 너무 욱해서 엄마도 상처주는 말 하지말라면서 어떻게 그러냐고 엄마도 나가뒤지라고 똑같이 말했어... 좀 신경쓰여 패륜아인가... 내가 잘못인건가.,? 난 나름 엄마도 심하다고 생각하거든... 나도 잘못있으면 뉘우칠테니깐 진심으로 알려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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