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선 고1이고 조금 내신 빡센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어!
지금 예체능 음악 전공을 하고 있고 본격적인 입시 준비는 내년부터 할 생각이야...
나는 현재 내가 하고 싶은 게 확실하고 가고 싶은 대학 전공?도 확실한 상태인데 물론 학교를 다니면서 얻는 것도 많겠지만 수업이나 다른 활동들이 너무 의미 없고 시간 낭비라 느껴져... 심지어 전공인데도 야자도 잘 안 빼주셔서 매일 눈치 보고 수업시간엔 그냥 멍때리고 있어... 학교 공부가 자기 목표인 애들은 학교 다니면서 할 일 하는 거지만 난 솔직히 이 시간에 내 하고 싶은 공부 하는 게 훨씬 낫다 생각하고...
내가 예전부터 학교에서 안 좋은 일도 너무 많았고 그런 일들로 성격도 바뀌고 지금도 학교 다니는 게 너무 싫어서 우울증이랑 공황장애 같은 것도 와서 지금 정신과 알아보고 있거든
게다가 스트레스로 신체적으로 병도 엄청 얻었어 약 매일 3종류정도 기본으로 먹고 스트레스성 복통, 과민성 대장증후군, 신경성으로 잇몸도 아프고 등등ㅜ
쨋든 자퇴하고 하고 싶은 전공 공부도 하고 영어 회화 공부 하면서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좀 쉬고 싶은데
부모님은 1년 넘게 설득 끝에 지금 좀 긍정적으로 생각 중이시거든
익들이 보기엔 어떤 것 같아...?
조언해줄 게 있다면 해주라 ;ㅅ;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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