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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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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7/10/11) 게시물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14살 여중생입니다.  

고민을 여러번 하다가 그래도 여기가 정말 고민을 잘 들어주는거 같아서 글을 씁니다.  

저는 현재 입시학원을 다니고 있고 그 학원엔 저를 포함한 13명의 여학생이 다닙니다. 

수가 홀수다 보니 누구 한명이 남게 되고 , 어쩌다보니 그게 저였습니다. 

저는 홀수여도 전혀 소외감이 들지 않게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낼려고 매우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어느 순간부턴 두세명이 제 얘긴 들어주지도 않고 제가 얘기하면 째려보고 저한테만 눈치를 줍니다.  

계속 참았는데 문제는 오늘이였습니다 . 

월요일에 학원 여자애들과 단체로 놀았는데 제가 학원을 안 다니는 친구랑 어딜 다녀온사이에 무슨 얘기를 한건지 갑자기 저를 무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두세명의 애들이기에 괜찮았는데 지금은 모든애들이 절 별로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정말 걱정되기도 하도 힘들기도 합니다. 

저만 놔두고 단체사진을 찍는다거나 저만 놔두고 다른 강의실에서 공부하기도 합니다. 

저는 항상 친구가 많이 없어서 이번에 저희 지역에서 제친구가 제일 많은 학원으로 온거라 사실 친구 때문에 온거기 때문에 저에겐 친구관계가 제일 중요하기에 너무 힘듭니다. 

항상 어디서든 소외 되는건 저였기에 학교라면 다른반 친구라도 보러가는데 여긴 친구도 걔네가 다라서 방법이 없습니다. 

학원을 끊는게 방법이라 생각했지만 저희 어머니께선 이것도 인생의 거쳐가야 할 부분이라고 절대 끊지 않으시겠답니다. 

사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학생분들 어른분들도 별거 아니라고 이게 금방 지나가리라고 생각하라고 하시겠지만 저에겐 정말 죽는게 차라리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오해를 풀려고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했더니 자긴 언제 그랬냐면서 또 째려보더랍니다. 

학원 끊는게 답일까요 ? 인생을 저보다 더 많이 살아오신 분들로서 이런 질문에 답변 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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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무시하고 혼자 다니는게 답이긴 한데 많이 힘들면 다른 학원 알아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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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뭔가 서로 오해가있어서 생긴 문제면 대화로 잘 해결해봤으면 좋겠는데 나는예전에 그런상황에서 회피한게 후회가되더라고 그런데 너무 마음쓰지마 사람관계라는거 한순간이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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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예전엔 그런 인간관계로 힘들었던 적이 많아
쓰니의 어머니 말씀처럼 다 견뎌야할 일이기도하지만 어린나이 무섭기도하고 친구가 중요할 나이에 걱정되고하는거 충분히 이해해
쓰니가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있다면 학원을 옮기는게 좋아 무조건 견디라고 견딜수있는건 아니니까
그치만 나중에 쓰니가 커서 어른이 되면 알게되겠지만 지금의 일들을 견디지않고 피하는게 마냥 너에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말해주고싶어
지금은 엄청 힘든거 정말 잘 알고 충분히 이해해
나도 어릴때 그런 일 겪어봐서 알아ㅠㅠ
그치만 그것만 생각해주면 좋겟어
사람을 대하고 같이 지낸다는건 너의 노력만으로 이뤄지진않아
상대방이 너를 싫어한다면 싫어하는구나하고 넘길줄도 알아야해
물론 지금 듣기엔 너무 버거운 말일수도있겟지만
마음을 지금보다는 편하게 가졌으면 좋겟어
쓰니가 싫어하는게 있고 좋아하는게 있듯이 다들 그렇게들 살아가
너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고해서 무조건 너의 잘못이라고 절대 탓하지도 않아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있고 사연이 있는거야
그리고 이런일들이 있을때 세상이 다 끝난것만 같고 시간을 되돌리고싶고 아님 빨리 지나쳐버리고 싶겟지만 다들 이렇게 겪어가며 어른이되고 세상에대해 알아가는거야
이번일로 나는 쓰니가 큰힘을 가져도 좋을거같아
또 너의 주변에는 너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항상 기죽지말고 당당한 사람이 되길바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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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리고 그친구한테 다시 한번 대화시도를 해봐 그래도 안된다면 그냥 넘겨버려
너의 인생에서 별로 중요하지않은 사람이라서 그러려니하고 넘겨
처음엔 쉽지않겟지만 어쨋뜬 잘 해결되면좋겟당
쓰니는 참 기특한 사람같아
이런 상황에 조언도 구할줄알고
잘될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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