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마치고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엄마가 아침에 회사 가는 길에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거야 좀 비싼 브랜드? 지갑이어서 엄마가 진짜 애지중지 했던 거거든 그리고 난 집 왔다가 학원을 버스 타고 다녀서 버스를 딱 타서 가는데 기사님이 무전으로 지갑 어쩌구 하셔서 순간 솔깃했지 근데 그전에는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있어서 기사님이 하시는 말씀 별로 못 들었는데 혹시나 우리 엄마 지갑 얘기인가 하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그버스 회사에 문의해보라고 했어 학원 마치고 엄마한테 어떻게 됐냐고 하니까 지갑 찾으러 가고 있다고 해서 나 ㄹㄹ 소름돋음... 어떻게 내가 탄 버스 기사님이 딱 그 지갑 얘기를 했는데 내가 그걸 들었고 그게 엄마 지갑이었고... 세상 좁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인스티즈앱
은근 수요층이 확실하다는 마법소녀물 캐릭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