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2237976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1
이 글은 8년 전 (2017/10/12) 게시물이에요
나 진짜 고1때까지만해도 이기적인애 끝판왕이었음 

혼자 냉철한 척하면서 막말하고 막 기부하는 거 돈 아깝다고 생각하고 나보다 못나보이는애들 무시하고 그랬는데 

 

고 2때 은따 당하고 정신차림 

아무도 수학여행 때 나랑 같은 방 안하려고 그러고 급식 먹을 때 밥 먹을 친구 없어서 굶고  

 

제일 비참한게 쉬는시간에 말 걸거나 장난칠 친구가 없어서 괜히 화장실 왔다갔다하고 엎드려서 자는 척 하고 그런거. 쉬는시간이 그렇게 괴로운 시간인 줄 처음 알았음 

 

그렇게 두 달을 보내고 충격받아서 정신 차린 다음 점차 관계회복했어 

근데 그러면서 내가 느낀 건 진짜 사소하지만 같이 밥 먹을 친구가 있다는 거, 장난칠 친구가 한 명이라도 존재 한다는 거, 쉬는 시간이 기다려 진다는 것 이런 것들이 얼마나 행복한 건지 깨달았음 

 

그 뒤로부터 정말 사소한거에 감사하고 행복해하며 만족해가며 살아가는 중....나 정신차리게 해 준 모든 친구들에게 고마워............사랑해 증말...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나 지능이 좀 낮은것같은데 어케 생각해
5:13 l 조회 2
친구 남친 없을때만 놀자는거 킹받는데
5:10 l 조회 5
우울증에 열등감 있는 아빠 밑에서 자라면 어떻게될까1
5:08 l 조회 13
와 비염 약 새로운거 먹었는데 진짜 수면제 수준으로 졸려서 기절함...
5:08 l 조회 10
돈 모아서 교정하고 싶음...1
5:06 l 조회 14
실례면 묻지마.....7
5:02 l 조회 26
상사가 언성높인거 노동부들고가면
5:01 l 조회 11
친구가 운전하면 밥이나 커피 사?
5:00 l 조회 10
160에 50키로때 엄청엄청 이뻤으면
4:58 l 조회 34
애인 생기면 친구들한테 얘기해?1
4:58 l 조회 14
생리때마다 너무힘들다1
4:56 l 조회 13
리클라이너관vs일반관 어디가 더 낫나2
4:54 l 조회 15
직장인되면 sns나 커뮤 잘 안하게 됨??3
4:53 l 조회 21
엄마랑 이야기하다가.. 눈물 좔좔중
4:52 l 조회 26
일어나서 딸 없으면 부모님 걱정하겠지??
4:52 l 조회 16
사람이 과묵해지긴 하는구나 4
4:45 l 조회 96
와 오랜만에 탕수육 식당가서 먹었는데 개맛있어1
4:44 l 조회 41
효도르 이사람 유명해??3
4:44 l 조회 73
만X 남자 35살 여자34살 결혼하면 그냥 적령기 느낌이야?2
4:44 l 조회 22
담배 한 대만 피고 잘까8
4:41 l 조회 47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