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재수하는 애들 수능 얼마 안남아서 고민많아 보이길래 갑자기 생각남
우리 고사장에는 우리 반애들이 진짜 한 8명? 그 정도로 몰렸었어서 다들 좀 편하게 쳤던 것 같은데
과탐 두번째시험 딱 끝나고나서 걷은 다음 바로 보내주는게 아니라 방송으로 나가도 된다는 말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했었어
눈치 슬금슬금 보면서 옆분단에 뒷자리 애랑 입모양으로 대화했는데 우리 둘다
...이게 끝이야? 이랬음 그 정도로 허무했음
그냥 그 고사장 분위기 자체도 허무함, 허망함 약간 이런 느낌이었고
진짜 끝난건지 실감도 잘 안나서 그냥 다들 나사하나 풀린 듯이 멍~이렇게 있었음
와!!!!!수능이 끝났어!!!!!이런 행복함이 아니라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차분하고 묘한 분위기 였음
결론은 고3,n수생 다들 조금만 더 힘내고 좋은 결과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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