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 진짜 눈물겹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학생때부터 걔가 너무 겉도 내 이상형에다 성격까지 착 맞아서 그냥 완전 우러러 봤거든 내가 걔는 워낙 발도 넓고 남녀노소 다 잘해주니까 괜한 자존심에 마음음 표현 못하겠고 그냥 중간에 간간히 연락 주고 받고. 그러다 한 3~4년 흘렀나 중간중간에 나도 남친 몇 번 사귀어 봤는데도 그냥 마음이 크게 안 가고 헤어지고 나면 가끔 걔 생각 또 나는 거야 근데 어느날 내친구가 이런 사정 알고서 인생 한 방인데 연락 해보는 게 뭐 어떻냐고 당장 사귀자는 것도 아니고 친구로써 연락했다가 잘 되면 잘 되고 아니면 아닌 거지 밑져야 본전이라는 말에 진짜 정신줄 놓아버리고 톡 걸었는데 의외로 대화가 잘 되서 지금 만나서 같이 산책도 하고 영화도 보고 이제 손도 잡고 어... 아직 썸인데 나 너무 설레 죽겠다 내가 짝사랑해서 진심으로 좋아하던 상대랑 연애해보려니까 마음가짐부터가 달라져 진짜 너무 행복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ㅓ어어엉ㅇ유ㅠㅠㅠ 아직도 안 믿겨저 진짜 애들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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