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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
이 글은 8년 전 (2017/10/23) 게시물이에요

내가 치킨을 먹으면 닭뼈를 치킨상자쪽에 모아두는데 난 항상 그렇게 하고 치웠고 엄마아빠도 지금까지 나한테 단한마디도 안해서 난 정말 몰랐어 치우는것도 내가먹던건 내가 치워왔고 그냥 어차피 버릴때는 뼈만 일반쓰레기에 버리고 상자만 따로 버리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했어 근데 오늘 엄마가 내가 먹는거 보고 갑자기 내가 먹고 버린거를 지적한거야

엄- 쓰니야 뼈를 이런데다 버리면 치우기 힘들어

나- 아 진짜?

엄- 이렇게 상자에 버리면 치우기 되게 힘들다고

나- 난 몰랐는데... 그럼 어디다 놔둬

엄- 쓰레기가 모아진 쪽이나 그런데에다 버려야지

나- 알았어

엄- 이렇게 하면 치우기 힘들잖아 좀 제대로 된데에다 버려봐

나- 응 담부터 그렇게할게 나 진짜 몰랐어 (여기까지 말하고 말이 없어서 대화끝난줄알고 자리에서 일어날라함)

엄- 넌 다른것도 잘 좀 해라 꼭 쓰레기 치우는것도 그렇고~

나- ?? 알았어 다음부터 그렇게 하겠다고 했잖아

엄- 말만 그렇게 하면 어떡해? 다른것도 좀 잘하라고

나- 아니 알았다고

엄- 야 니한테는 잘못된거 지적도 못하냐? 그딴 식으로 대답하는데 내가 뭔말을해?


이런식이었어.. 내가 뭘 어쨌는데 성질내냐니까 됐다고 니때문에 짜증나니까 말걸지말라고 네가지 없는 x이라고 갑자기 방들어가는데 뭐 어쩌라는거야..? 솔직히 어이없는건 나 아니야??? 무슨 쓰레기치우는 얘기를 하는데 다른걸 잘하라는 얘기가 나와? 그리고 내가 몇번이고 지적했는데 계속 그래서 뭐라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지금까지 말안해줘서 난 몰랐어 오늘 처음들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음부터 잘하겠다고 했는데 뭐가 문제냐고 말만 그런다는데 그럼 지금은 말로 해야지 여기서 또 음식을 시켜서 먹고 다른곳에 버리는모습을 보여줘야한다는거야?ㅋㅋㅋ?? 나 진심으로 궁금하고 어이없어 엄마를 이해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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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엄마들화법에서 제일 이해안가는게 지금지적한거 알았다고해도 계속얘기하고 넌 항상 안하잖니~하는거ㅋㅋㅋㅋ담부턴안한다고했으면 끝냈음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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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ㅋㅋㅋㅋㅋㅋ 내가 안그러겠다고 해놓고 계속 그런것도 아니고 진짜 이해 안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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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맞아 울엄마도 가끔 그래.. 지금 이거 잔소리하면서 다른것도 막 생각나서 짜증나나봐ㅋㅋㅋ 진짜 사소한거 뭐 안했다고 잔소리하면서 그전것까지 다 끌어와서 넌 제대로하는거 하나도없니?!! 이러심.. 짜증나지만 걍 그러려니함..ㅋㅋㅋ 또 그때만 그러고 마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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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예전것까지 다끌어오는거 진짜 공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항상 그상황이 이해안돼서 왜 갑자기 짜증내는거냐고 말대답해왔었는데 그냥 나도 그러려니 해야겠구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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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웅웅 잔소리하는사람 입장에선 이런거 저런걸로 얘기하게되니까 다 다른거여도 여러번 말하고 지적하는 느낌이라 짜증이 확 나시나봐ㅠㅠ 는 내가 남친행동 지적할때 이느낌을 알게됨.... 그때 말대답하면 더 화가나니까 부모님이면 그냥 죄송하다고 알겠다고하고 넘어가는게 모두가 편할수있는 방법인것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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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구나 난 항상 지적받아보기만 해서 몰랐는데 이번에도 새로운걸 알고간다... 세상살기 ㄹㅇ힘들구나 롬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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